멤버케어 소식_MC NEWS

 

* After

1. 제 2회 SYIS(전인적 관계 기술 혁신 워크숍)가 2022년 6월 12일(주)- 6월 17일(금)까지 열립니다(위기관리재단 주관). 5박 6일(등록비: 50만원)의 숙박프로그램으로 자세한 사항은 02-855-2982(위기관리재단), 010-3084-4033(전호중 대표), 010-7591-9175(김도봉 facilitator)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Before 

1. 해외 선교사 건강을 돌보는 의료 시스템 구축을 위해 한국 세계선교협의회(KWMA)와 명지병원이 2022년 3월 15일에 MOU를 체결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Y3CcfhXh80  

2. <선교사 대상 디브리퍼 양성 과정>의 3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4월 19일-5월 24일: 에이레네 상담센터) 

3. <자기이해와 성장을 돕는 31기 자기돌봄 지원그룹> 프로그램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3월 24일~ 5월 12일: 터닝 포인트 상담센터).

4. 부모님을 위한 <Re-entry 세미나>가 4월 6일 열렸습니다(강사: 김모민, Megan Beard: MK Korea).   

 

에바브로디도를 보낸 이유(빌2:25~30)_MESSAGE

 

이영(KMCN 실행위원/IMER 선교교육 연구원 원장)

에바브로디도는 바울이 감옥 생활할 때, 어려움을 이길 수 있도록 돕고자 빌립보 교회에서 바울에게 보낸 사람이다. 바울에게 에바브로디도는 특별한 사람이었다. 바울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군사 된 자이다. 단순히 보조자가 아니라 복음 전파를 위해 바울과 함께 영적 전투를 하고 있는 군사였다(25절). 그런 에바브로디도가 병들어 죽게 될 만큼 아팠는데, 하나님의 긍휼로 고침을 받았다. 바울은 빌립보 교회에 그 에바브로디도를 보내고자 하였다. 그러면 바울이 왜 에바브로디도를 빌립보 교회에 보내고자 하였으며, 에바브로디도는 왜 직접 가고자 했는가? 

첫째, 에바브로디도의 근심을 덜기 위해서다. 에바브로디도는 빌립보 교인들이 자신이 아픈 것 때문에 염려한다고 사실을 알았다. 에바브로디도는 자신을 염려하는 빌립보 성도들을 생각하면서 심히 근심하였다. 염려하는 교회 때문에 근심한 에바브로디도는 자신의 근심을 덜기 위하여 교회를 직접 방문하고자 한 것이다.  

오늘날로 말하자면, 빌립보 교회는 파송교회였고 에바브로디도는 파송 선교사였다. 선교사인 에바브로디도는 교회 성도들이 자신 때문에 염려하는 것 때문에 근심이 되었고, 직접 교회를 방문함으로 자신의 근심을 덜고자 하는 선교사의 파송교회 성도들에 대한 애틋한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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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빌립보 성도들의 근심을 덜기 위해서다. 에바브로디도가 직접 감으로 인해 근심하고 있는 성도들이 그를 보고 기뻐하고 근심도 덜게 하기 위해서다(28절). 에바브로디도 때문에 근심하는 빌립보 성도들의 근심을 덜고 안심시키기 위해서다. 오늘날도 교회의 안심이 선교사의 안심이 된다. 교회 성도들의 평안이 선교사의 평안이 된다. 교회와 선교사가 서로 염려할 뿐 아니라 평안의 소식을 주고받는 관계가 파송교회와 선교사의 관계이다. 계약으로 맺어져 서로 견제하고, 감찰하고, 긴장된 관계가 아니라 서로의 안위 때문에 깊이 염려하는 관계인 것이다. 

세째, 바울 자신의 걱정을 덜기 위해서다(28절). 바울은 사실 에바브로디도가 아팠을 때 걱정을 많이 하였다. 27절에 “하나님이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내 근심 위에 근심을 면하게 하셨느니라”고 한다. 에바브로디도가 아픈 것으로 인해 바울 자신 때문에 죽어가는 것 같아 근심위의 근심을 하였던 것이다. 에바브라디도만 생각해도 근심이었지만 이 소식을 듣는 빌립보 교인들이 얼마나 더 힘들어 할까를 생각하니 바울은 더 근심이 되었다. 그것은 바울 자신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해서 그랬던 것 같다. 그래서 에바브로디도가 바울에게는 소중한 동역자요, 하나님 나라를 위한 귀한 형제요, 바울에게 위로와 힘이 되는 사람이었지만 바울 자신의 안위를 생각하는 것보다는 빌립보 교인들이 편하도록 에바브로디도를 보낸 것이다. 또한 에바브로디도를 빌립보 교인들에게 보내 그들이 안심한다면 바울 자신의 근심도 덜 수 있는 것이 되기 때문에 보내고자 한 것이다.  

 바울과 빌립보 교인들과는 한 가족이요, 자신의 몸과 같은 존재다. 빌립보교회를 세운 바울과 빌립보 교인들과의 관계는 신앙의 우정으로 맺어진 한 몸과 같은 깊은 관계였다. 선교사와 교회와의 관계도 이렇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선교사를 보내놓고 서로의 안위를 걱정하는 모습, 한 몸과 같이 생각하는 모습을 서로 보인다면 그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을 것이다. 선교는 선교사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교인들과 한 몸, 한 마음이 되어 해야 한다. 교회가 선교사를 보내고 선교사와 교회가 서로 노심초사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오늘날도 필요할 것 같다. 

바울은 에바브로디도를 보내면서 두 가지 부탁을 한다. 주 안에서 모든 기쁨으로 영접하라는 것과 이와 같은 자를 존귀히 여기라는 것이다(29절). 

첫째, 에바브로디도를 용납하고 기쁨으로 영접하라고 하였다. 여기서 “주 안에서” 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에바브로디도를 맞이하는 빌립보 교인들은 그동안 걱정되었기에 직접 보게 되면 근심을 덜게 되어 기뻐할 것이지만 그러나 그렇지 못한 성도들도 있었을 것 같다. 왜냐하면 “주 안에서 영접하라”는 것은 “주 안에서 용납하라”는 뜻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에바브로디도를 바울에게 보내놓고 한쪽에서는 불평을 했을지도 모른다. 이것 때문에 교인들 사이에 분열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교인들 중에는 바울에 대한 원망도 있었을 것이고 또한 에바브로디도에 대해서도 바울과 같이 불편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이 있었을 것이다. 바울은 그런 그들에게 “주 안에서” 다 받아들이라고 부탁한다. 주님이 용서하셨던 것처럼 오해가 있었다면 오해를 풀고 용서하지 못했던 것이 있다면 용서하라고 부탁하는 것이다. 이처럼 용서해야만 기쁨이 있기에 주 안에서 모든 기쁨으로 영접하라고 한다. 

 둘째, 존귀히 여기라고 하였다. 에바브로디도로 인해 바울과 에바브로디도와 같은 사람들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성도들이 있었을 것을 가정하여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을 존귀하게 생각하라고 하는 것이다. 주의 나라를 위해 일하는 자들을 존귀히 여기라는 것이다. 

오늘날 성도들 중에는 선교사를 대할 때, 겉으로는 존귀히 여기면서도 때로는 속으로는 가난하고 고생만 하는 그저 불쌍한 사람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선교사가 비록 외형적으로는 가난하고, 출세하지 못하고, 고생하는 사람처럼 보일지라도 그들은 존중을 받아야 하는 존재이다. 

그러면서 바울은 복음 전도자들, 사역자들, 즉 지금 표현으로 선교사들에 대해 설명한다. “저가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죽기에 이르러도 자기 목숨을 돌아보지 아니한 것은 나를 섬기는 너희의 일에 부족함을 채우려 함이니라”(30절)  

에바브로디도는 그리스도를 위해 죽기에 이르러도 자기 목숨을 돌아보지 않고 바울을 섬겼다. 그리스도의 일을 하는 바울을 돕겠다고 목숨도 돌아보지 않은 에바브로디도가 죽을병에 걸렸었는데 이 모든 일이 곧 “그리스도를 위한 일”이었다. 

이처럼 바울을 위한 일이 그리스도를 위한 일이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 일하는 사역자들은 그리스도를 위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다. 에바브로디도가 죽을 각오를 하면서 도왔다는 것은 자신의 사적인 기쁨과 인생의 목표를 내려놓고 살았다는 의미이다. 이런 사람을 존귀히 여기라는 것이 바울의 부탁이다. 그렇게 될 때, 바울을 도왔던 빌립보 교회와 성도들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일을 한 것이며, 동일한 가치가 있는 것이며, 같은 상급을 받을 것이다.

 

멤버케어의 성경적 근거와 필요성_MC RESOURCE

                                      

1. 멤버케어의 성경적 근거       

1) 예수님의 모범에서 찾을 수 있다. 예수님은 섬김과 관계의 면에서 훌륭한 모범을 보이셨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그와 함께 있게 하시려고” 부르셨다(막 3:14) 그렇게 그들과 관계를 맺으셨다. 그들과 함께 하며 그들에 멘토링을 하고, 코칭을 하고, 도전도 하고, 그들 앞에서 다른 이들을 가르치고, 그들이 바라보는 가운데 기적을 일으키셨다. 다른 사람들이 제자들을 비판할 때 그들을 변호하셨다(마 12:1-8). 그들의 발을 씻기셨으며(요 13장), 그 일을 끝낼 때 “내가 한 일을 이해하느냐?”고 물으셨다. 이어서 “너희도 내 본을 따르라”고 말씀하셨다. 무엇보다 그는 그들을 사랑하셨다. 그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최고로 사랑하셨다(요 13:1).

2) 예수님의 돌봄은 어디까지 케어를 할 수 있는지를 볼 수 있다. 그는 천국을 떠나(요 3:16), 자신을 낮추시되 죽기까지(빌 2장) 하실 정도로 돌봄을 베푸셨다. 그들을 위해 죽을 만큼 돌보신 것이다. 발을 씻길 정도로 돌보셨다. 그는 군중이 목자 없는 양 떼처럼 굶주리고 지치고 길을 잃은 것을 알아차릴 만큼 그들에게 관심을 품으셨다. 베드로가 완전히 실패했다고 느꼈을 때, 그에게 찾아가 그를 회복시킬 정도로 돌보셨다. 그는 세계 복음화의 과업을 그들에게 위임할 정도로 관심을 품으셨다. 예수님처럼 사랑한다는 것은 주는 것, 실제적인 돌봄을 제공하는 것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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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경은 기독교 사역자를 돌보는 것의 본보기를 보여준다. 그 돌봄은 꼭 필요했고, 돌봄이 필요하다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예수님과 그 제자들은 주변의 자원에 의존하였다(눅 8:1-3, 막 15:40-41). 바울은 교회와 교회 대표들에게 의존하였다. 그는 교회의 이름으로 주어지는 돌봄을 받았다. 바울은 그의 제자들을 많이 돌보았다. 그리고 그의 제자들을 보내 다른 사람들을 돌보게 했다(살전 3:2, 6-7). 바울은 믿는 자들에게 실제적인 방법으로 돌봄을 베풀라고 명령했다(살전 5:11-14). 바울은 상호 돌봄의 모델을 보여주었다. 그는 돌봄을 받았고, 또한 교회 뿐 아니라 개인들에게도 돌봄을 베풀었다(고후 11:29). 

4) 고린도전서 12장에 나오는 그리스도의 몸의 비유는 그룹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몸의 모든 부분이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그리고 각 부분을 소중하게 여기고 그 가치를 인정해야 한다. 몸의 각 부분은 은사를 갖고 있으며, 그 은사는 온 몸 안에서, 온 몸을 위하여, 온몸을 대신하여 사용되어야 한다. 

5) 예수님은 서로서로 돌보는 상호 돌봄을 기대하고 또 명령하셨다. 신약 성경에는 ‘서로서로’라는 말이 55회나 나온다. 서로를 향한 그러한 사랑은 그리스도인의 표지이다(요 13:34, 35). 

6) 예수님은 기독교 지도자들에게 하나의 역할, 모델, 즉 목자의 모델을 주셨다(행 20:28), 벤전 5:2). 그는 자신을 선한 목자(요 10장) 목자장(히 13:20)으로 묘사하셨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내 어린 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 내 양을 먹이라”(요 21장)고 명령하셨다. 다윗은 하나님의 백성을 목양하도록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으며, 그는 “참된 마음으로 그들을 돌보고 능숙한 손으로 그들을 인도하셨다”(시 78:70-72). 

7) 가장 준엄한 하나님의 징벌 가운데 하나는 에스겔 34장과 이사야 58장에 나오는데, 그것은 신실치 못하고 돌보지 않는 목자들과 관계가 있다. 목자를 묘사하는 가장 부드러운 표현 중의 하나가 이사야 61:1-8절에 나온다. 이 구절들은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 어떤 종류의 돌봄이 있어야 하는지를 묘사하고 있다. 신약 성경에서 예수님은 종교지도자들이 고아와 과부들에게 야박하게 행동하고, 심지어는 성경을 그릇 해석한 전통을 핑계로 자기 가족들을 돌보지 않는 것에 대해 가장 신랄한 책망을 하셨다(마 23장). 

2. 멤버케어의 필요성

사역 현장으로 눈을 돌리면 선교사의 과업은 세심한 돌봄이 필요한 온갖 위험을 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1) 선교사역은 보통 사단이 지배하는 영토에서 치러지는 영적 전쟁이다. 

2) 많은 행정가들은 어쩌면 잘 돌보는 사람일지 모르나 아파하는 멤버들에게 필요한 돌봄을 베풀 만한 시간이 없다. 그리고 때로는 그들의 어려움을 듣고서도 어떻게 도와야 할지 모른다. 

3) 성경은 ‘서로서로’ 도우라는 명령으로 가득 차 있다. 이는 우리가 서로서로 도울 필요가 있고, 때로는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전제한다. 

4) 선교사역에 몸담는 사람들 중에 상처가 많은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이고, 그들은 기본적인 삶의 기술을 잘 모른다. 예를 들면, 부부관계를 잘 맺는 법, 좋은 부모가 되는 법, 목사가 없이 자신의 영적 생활을 유지하는 법을 잘 알지 못한다. 일부는 깨어진 가정 출신이라 제대로 양육을 받지 못해 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법을 몰라서 어느 정도 전문적인 도움과 돌봄이 필요하다. 우리 모두는 영적 멘토를 통해 경건하고 건강한 모델을 볼 필요가 있다. 

5) 타 문화권에서 관계를 맺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이는 종종 많은 아픔을 야기하고 오해로 인한 마찰은 해결하기가 어렵다. 

6) 어느 때보다 지금은 불안정, 위험, 폭력, 그리고 불확실성이 더 많은 시대다. 그래서 사회 불안, 경제적 빈곤, 흔들리는 경제, 또는 전쟁 위협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 수준이 매우 높다. 

7) 온갖 유혹도 어느 때보다 더 강하다. 욕구불만과 분노, 가족 학대와 폭행, 인터넷 포르노와 다른 형태의 부도덕함, 또는 실망과 우울증에 빠질 위험이 많다. 

8) 누구나 관심과 격려를 받을 필요가 있다. 선교지에는 집안과 가족 및 친척으로부터 멀리 있다는 느낌, 고립감, 과업에 대한 부담 때문에 외로움이 만연되어 있다.

(로라 매 가드너. “선교사 멤버케어 핸드북”. 백인숙, 송헌복 역, 아바서원. 2016. PP 22-26)

 

한국선교 상담지원센터(Member Care Center, Korea)_MC ORGANIZATION

 

MCC(한국선교상담지원센터)는 KWMA(한국세계선교협의회)의 산하기구로, 1999년부터 지금까지 23년 동안 약 6,500여명의 선교사들의 심리정서 영역을 도운 선교사 케어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해 오고 있습니다.

심리검사를 통해 선교사들이 자신의 취약성을 미리 알고 Self Care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선교훈련원 강의, 세미나, 상담 등을 통해 선교사 중도탈락 예방에도 힘써왔습니다. 또한 안식년 선교사 가족들을 위한 Personal Debriefing과 트라우마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위기 Debriefing으로 여러 선교단체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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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는 장기간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로 인해 MCC사역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팬데믹으로 인해 선교사 파송이 어려워지게 되었고, 선교지에서 철수하는 선교사와 선교사 가족에 대한 심리정서적 케어 사역이 더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대면보다는 비대면으로 상담, 디브리핑, 선교사의 자기이해를 위한 강의, 온라인 심리검사를 시행하였고,  MK케어를 위해 놀이치료 상담사를 영입하고, 코로나시대에 맞춰 선교사와 MK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 대 표 단 : 상임대표 박정례 / 국제대표 이경애, 임경심
▶ 전문사역자 : 김영이, 나현순, 이미희, 윤정희, 조수미, 윤귀남, 한미영, 박은옥. 유순주
▶ 사무 행 정 : 박희경

MCC의 주된 사역

1) 심리검사 : 선교후보자/안식년 선교사/MK들을 위한 다양한 심리검사 제공. 
그동안 50여 선교단체의 5000여 선교사들이 이를 통해 자기이해 및 자기 케어 능력이 준비되어 선교지로 파송됨.

2) 디브리핑 및 상담 : 안식년, 위기 등 인생의 주요 전환기에서 개인/가정의 고통완화/회복촉진을 통해, 선교지 삶과 사역을 돌아보며, 보다 나은 미래 사역이 가능하도록 지원함(개인, 부부, MK, 집단, 위기디브리핑 및 상담). 

3) 미술치료, 놀이치료 : 즐겁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표현능력 및 대인관계 기술배양, 자기이해 및 성장과 변화촉진

4) 선교훈련원 강의 사역:
-선교사 케어지도자 훈련 세미나: 선교단체의 케어 담당자 및 교회의 선교부 책임자가 전문적인 선교사 멤버케어를 이해하고 감당할 수 있도록 훈련

-선교사 위한 Self-Care세미나: 선교사의 인생주기에 따른 발달단계 특성, 자녀들의 발달단계에 따른 양육지침, 대인관계 갈등조정 및 해결, 자신의 취약점 조절 및 극복, 스트레스관리, 우울, 탈진 등의 조기진단 및 극복 등 실제적인 영역에서 자기 케어 교육을 제공.

5) 현지방문사역(국내/해외) : 국내외의 지역별 선교사협의회, 선교대회 시에 선교사/MK들의 심리 정서적 건강영역을 지원하는, 전문상담(개인, 집단), 강의, 디브리핑(위기, 개인, 집단), 미술치료 등 특별프로그램 제공.

* 예약문의 : 02)473-7875/010-2343-7875/이메일 mcckor@hanmail.net 
* 주소 :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 100 CTS 9층 KWMA(내)  *홈페이지 : www.mcck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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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일자 : 2022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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