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의 글_Message

 

최형근 교수(KMCN 코디네이터/ 서울신학대학교 선교학 교수)

27년 전 에즈베리 신학교 선교대학원 박사과정에서 중에 선교사 멤버케어를 접하게 되었으니,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아내가 에즈베리 신학교에서 상담학 과정을 마쳐가고 있을 즈음, 상담 인턴십을 위해 선교사 멤버케어 기관을 찾던 중, 펜실베니아주 리버풀의 하트스트림 선교사 케어센터와 연결되어 가족이 함께 한 주간 동안 선교사 멤버케어의 현장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연구한 선교사 훈련과 타문화 적응과 선교사 멤버케어와의 연관성을 발견하고 멤버케어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2000년 6월, 우리 부부가 학위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가르치는 사역을 하며 한국교회의 멤버케어 사역자를 찾았는데, 몇몇 기관에서만 선교사를 돌보는 사역을 하고 있었습니다. 2002~2003년 케냐 선교사역을 통해 현장 선교사들의 다양한 필요를 이해하게 되었고, “선교사 멤버케어” 공동번역을 감수하며 멤버케어에 대한 시야를 넓혀가는 계기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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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에서 돌아와 MCC와 MCN, WEA 선교위원회 산하 GMCN에 참여하던 도문갑 목사님 등 국내 멤버케어 단체 사역자들과 관계를 넓혀가는 가운데, 미국 하트스트림과 대화를 통해 한국 선교사를 위한 선교사 멤버케어 센터의 설립을 논의했습니다. 2007년 한국에 하트스트림 한국센터 설립을 준비하고 2009년 7월에 하트스트림 선교사 멤버케어 센터가 출범했습니다. 저희 부부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인 것은 한국교회와 선교단체에 선교사 멤버케어의 중요성과 당위성을 일깨우는 것이었습니다. 약 5년 동안 선교단체, 지역교회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강의 그리고 실제적인 케어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선교사 멤버케어 운동을 확산을 도모했습니다. 2014년 국제 하트스트림 연례 모임이 한국에서 열리게 되어 국내 선교 기관 단체장과 담당자 50여 명을 초청하여 선교사 멤버케어를 위한 일일 콘퍼런스를 가졌습니다. 


지역교회와 선교단체를 일깨워 멤버케어 운동을 확산하는 가운데, 2015년 초 멤버케어 담당자와 전문가 모임을 통해 한국 선교사 멤버케어 네트워크(KMCN)를 조직하고, 그해 11월 제1회 KMCN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그 후 2년마다 KMCN 포럼을 개최하여 이제 네 번째 포럼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으로 인해 2022년으로 4차 포럼을 연기했지만, 3차 포럼 이후 지역교회, 선교단체, 전문가로 구성된 3개의 워킹그룹(working group)을 조직하여 코로나 상황 가운데서도 비대면으로 활발하게 네 번째 포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직면한 위기는 해외 선교현장에서 사역하는 선교사의 어려움과 직결됩니다. 코로나로 인해 지난 2년 어간에 30명이 넘는 선교사님들이 순직하셨습니다. KMCN은 지역교회와 선교단체와 협력하여 순직하신 선교사님들을 돌보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KMCN은 지난 6년 동안의 사역을 돌아보며, 멤버케어 사역을 확장하고자 인터넷 매거진을 통해 선교 인력을 위해 지역교회, 선교단체, 멤버케어 전문가, 그리고 현장의 선교사들을 연결하고 멤버케어를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파송한 선교 인력을 전인적으로 돌보고 한국교회의 선교 생태계를 건강하게 구축하는 일을 위해 모든 교회와 선교단체가 한마음과 한뜻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유종의 미_Resource

 

1. 죽음에 대한 준비

유종의 미는 인생의 종말을 지혜롭고 세심하게 준비하는 것을 말한다. 대다수는 이 현실이 사라질 것으로 생각해서 죽음에 관한 사항을 미루고 가까운 사람들과 죽음에 대해 얘기하길 꺼린다. 그러나 유종의 미를 거두는 첫 걸음은 죽음에 대해 솔직히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인생의 마지막 시간을 준비하는 것은 여러 가지가 있다. 우리는 귀중한 물건이나 돈을 우리가 죽은 후에 다른 사람이 대신 처리하게끔 하지 말고 받을 사람을 미리 지정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가족 간에 분쟁이 생길 수도 있다. 남은 사람들은 고인의 유물을 어떻게 처분해야 할지 고민하게 되고, 또한 공평하게 분배했는지도 잘 모를 수 있기 때문이다. 고인의 자산을 정리할 때 잡음이 있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죽은 후에 시신을 어떤 방법으로 처리할 것인지에 대해 미리 결정해야 한다. 우리는 어떤 식으로 처리되길 바라는가?

장례식이나 추모 예배에 대한 세부사항도 기록해 두면 유가족이 일을 진행하기가 쉬워진다. 장례 예배를 주관할 사람, 성경 본문, 찬송, 설교자, 사망기사, 연락할 대상과 방법 등도 준비하면 좋다. 시신이 묻힐 곳이 어디이며, 만약 화장하게 되면 재를 어디에 뿌릴지에 대해서도 의사를 밝혀두는 게 필요하다.

이에 못지않게 중요한 사항은 관계의 측면이다. 후회 없이 죽으면 우리 자신은 물론 유족의 마음도 훨씬 편하다. 필요하면 용서를 구하고, 가족과 특별한 친구 개개인에게 사랑과 감사의 뜻을 밝히는 게 좋다. 특히 가족 구성원 하나하나에게 당신이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해주라. 우리는 모두에게 후회 없이 인생을 마감할 수 있도록 살라고 당부하고 싶다.

어떤 이들은 손자손녀나 가까운 친척들에게 애정과 감사를 담은 편지와 때로는 진로에 대한 조언을 담은 편지를 쓰기도 했다. 손자손녀가 조부모의 편지, 곧 사랑을 표현하고, 인생의 지침을 제공하고, 지혜롭게 그리고 경건하게 살도록 격려하는 편지를 받을 때 얼마나 감동을 받을지 상상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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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타문화 사역자를 위한 질문

유종의 미를 거두는데 꼭 필요한 열쇠를 쥔 사람은 사역자들 자신이다. 인생을 마감할 때는 많은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 각 사역자는 자신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어떤 질문이나 이슈들을 숙고해야 하는가?

  • 나는 아직도 헌신적이고 건강한 사람이다. 지금까지 해오던 일을 왜 할 수 없단 말인가?
  • 이 나이가 되었다고 달라진 면이 있는가?
  • 왜 은퇴를 생각하는가? 성경은 은퇴에 대해 말하지 않고 그런 실례도 없다.
  • 장래 계획을 세우는 것은 믿음이 없기 때문이 아닌가? 이제까지 평생 하나님이 공급하실 것을 믿고 바라보지 않았던가?
  • 나 자신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내가 선교부로부터 정당하게 받을 수 있는 도움은 무엇인가?
  • 장래 계획에 어떻게 내 경험을 잘 반영할 수 있을까? 나는 여전히 존경받고 필요한 존재이긴 하지만 후배들의 길을 가로막고 싶지 않다.
  • 이 노년의 단계를 정서, 재정, 영성, 그리고 사역의 측면에서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 나는 어떤 종류의 원로가 되고 싶은가?
  • 내가 현재 당면하고 있는 유혹은 무엇이며, 어떻게 모든 지인에게 모범이 되는 경건한 사람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
  • 나는 아직도 안정되고 예측 가능한 삶을 원하는 단계에 있다. 그런데 주위를 돌아보면 모든 것이 변하고 있다. 최근의 이슈와 추세와 첨단 기술 등을 따라잡아야 할까, 아니면 한걸음 물러나서 조용히 살 것인가?
  • 나는 뒤쫓아 오는 후배들을 응원할 것인가, 비판할 것인가?
  • “나이가 들면 삶에 흐르는 음악이 단조로 바뀔 수 있다” 그 단조가 비통함과 후회의 색채를 띠는가, 아니면 만족과 감사로 물들어 있는가? 이것이 바로 우리 앞에 놓은 도전이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그분의 손길로 준비된 사람으로서, 타문화 사역자는 성령의 인도를 받아 인생의 각 단계를 책임질 필요가 있다.

3.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계획

나의 남은 생애는 어떤 모습이 되길 바라는가?

1) 신체적 건강 : 적절한 섭취, 운동, 여가, 쉼, 기타 건강한 습관에 신경을 써서 최대한 오래도록 최대한 좋은 건강을 유지한다. 

2) 지적활동 : 책을 읽은 훈련, 기억력 활용. 새로운 관심사. 창의적인 일을 통해 평생 배우기를 멈추지 않는다.

3) 인간관계

  • 친한 친구 몇 명과 신뢰 관계를 계속 유지하겠다. 
  • 동료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으려고 노력하겠다. 
  • 모든 사람을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주겠다. 
  • 두려움, 원한, 회피, 반감, 원망을 품지 않겠다. 

4) 친밀함

  • 남편, 아들들, 며느리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손자손녀들을 이해하고 그들과 친구처럼 지내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하겠다.
  • 형제들과 배우자들, 확대가족과 우호적 관계를 맺고자 힘쓰겠다. 

5) 영성

  • 하나님의 성품, 그분의 권위, 그분으로 충분함을 인식하고 그분의 말씀을 의지하는 가운데 나의 모든 노력에 영성이 스며들게 하겠다.
  • 하나님을 더 잘 알려고 하고 그분과의 친밀함을 더욱 개발하겠다.
  • 하나님의 마음에 쏙 드는 여성(남성)이 되기 위해 내 마음을 연마하겠다.
  • 기회가 닿는 대로 믿는 형제자매들과 교제하겠다.
  • 우리 교회에 최대한 참여하고 가능하면 그룹 성경공부에도 참석하겠다. 

6) 묵상을 즐기는 생활방식

  • 성찰과 묵상과 예배를 통해 영적 성장을 도모하겠다. 
  • 이를 위한 활동에 힘쓰겠다. 독서, 성구와 시 암송, 신앙적인 글쓰기, 찬송 등

7) 글쓰기

  • 불필요한 자료 제거, 내 사역에 초점을 맞추기.
  • 더 많은 글을 쓰고 자료를 정리하여 사용하기 쉽게 하겠다. 
  • 불필요한 자료와 사용하지 않은 책들을 폐기 처분하겠다. 
  • 내가 쓴 글과 품은 생각과 개발한 자료를 관대하게 나누겠다. 

8) 미완성 과제

  • 재정 현황을 늘 확인하고, 개인 자산에 대한 유언신탁과 유언장과 설명서를 확실히 챙기고, 사망기사를 비롯한 장례 예배에 관한 지시사항을 정리하겠다. 
  • 생애 마지막 20년(?)의 목표를 써 놓겠다. 
  • 사진을 모으고 불필요한 것은 삭제하고, 다른 사진들을 사진 박스나 앨범에 넣겠다. 
  • 과거를 되돌아보며 이제는 이루지 못할 것 또한 완수하지 못한 것을 정리하겠다. 
  • 우리가 평생 꿈꾸던 성지순례를 다시 고려하고, 가능하면 속히 계획을 짜겠다. 

9) 전환기와 유종의 미를 위한 새로운 목표

  • 우리의 목표는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이다. 
  • 유종의 미가 어떤 것인지 알고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 

10) 기술과 태도

  • 홀로서기의 기술을 연마해야 한다. 내가 남편보다 더 오래 살 가능성이 많다. 지금은 남편에게 의존하는 일들 – 집수리, 자동차 점검, 컴퓨터 지식, 여행 예약 등- 가운데 일부는 내가 배워야겠다. 
  • 의존하는 태도를 개발해야 한다.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워하지 않는 곳으로 데려가리라”(요 21:18).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을 수 없을 때가 분명히 오고 있다. 위험과 홀로서기를 포기해야 할 때를 대비하여 지금부터 흔쾌히, 감사하게 도움을 받는 태도를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
  • 나는 어떤 종류의 원로가 될 것인가? 다음가 같은 태도와 습관을 지금부터 기를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인자함, 감사, 불평과 기대를 버림, 인내 등.

11) 장소

  • 우리는 어디에 살 것인가?
  • 거기서 자족하며 살려면 어떤 시설이 필요한가?
  • 가족, 병원, 동료, 교회 등에서 얼마나 떨어진 곳에 바람직한가?
  • 우리에게 약간의 능력이 있을 때 거주할 장소를 결정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 우리를 비롯한 많은 이들이 1942년부터 64년간 사역하다가 90세에 생을 마감한 한 원로언어학자 겸 성경 번역가의 일생을 추모하기 위해 모였다. 그녀는 여기에 나온 제안에 따라 의도적으로 살진 않았겠지만 정확하게 그렇게 살았던 인물이다. 삶의 모든 영역에서 경건하고 성숙한 면모를 지녔던 온전한 사람이었다. 이게 바로 유종의 미다. 우리 모두 끝까지 하나님을 잘 섬기고 유종의 미를 거두기로 다짐하자.

<“선교사 멤버케어 핸드북”에서 인용. 로라 매 가드너 저. 백인숙,송헌복 역. 아바서원. 2016>

 

 KMCN_Network

 

1. 비전
KMCN(Korea Member Care Network)은 건강하고, 영적이며, 관계성이 좋으며 활력과 역량을 갖춘 선교공동체가 하나님의 선교에 효율적으로 봉사하도록 지원하고 격려하며 동역하는 것을 공동체의 비전으로 삼는다.

2. 목적
KMCN은 다양한 분야에서 멤버케어 사역에 참여하고 봉사하는 국내외의 그리스도인 사역자들을 격려하고 지원하며 연결하는 일을 위해 결성되었다. KMCN은 멤버케어 사역을 통해 선교 운동이 더 건강하고 활력 있게 수행됨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을 사역의 목표로 삼는다.

이런 목표를 수행하기 위해 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역을 촉진하고 개발한다.

  • 국내외의 여러 지역과 분야에서 진행되는 멤버케어 운동을 상호연결한다.
  • 국내외의 다양한 과련 자료와 정보들을 소개하고 공유한다.
  • 멤버케어 사역자들의 전문성과 자질 향상을 위한 교육, 훈련을 소개하고 지원한다.
  • 건전하고 효과적인 멤버케어 사역의 실행방향과 지침을 제공한다.
  • 선교단체, 파송, 후원교회, 멤버케어 기관 등 선교공동체의 연합과 협력을 증진시키고, 멤버케어 사역자들의 상호 교제와 성장을 촉진한다.
  • 국제 멤버케어 네트워크인 GMCN과 긴밀하게 교류하며, 범세계적인 멤버케어 운동에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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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KMCN의 역사

  • 제 1차 KMCN 포럼 : 2015년 11월 18일-20일 강촌 일레시안에서 개최되었다. 이 포럼을 시작으로 KMCN이 탄생되었다.
  • 제 2차 KMCN 포럼 : 2017년 10월 26일- 28일까지 “한국 선교 멤버케어 시스템 구축”의 주제로 용인 ACTS 29 비전 빌리지(온누리 교회)에서 개최되었다.
  • 제 3차 KMCN 포럼 : 2019년 10월 31일- 11월 1일까지 “전환기 사역자의 멤버케어”의 주제로 용인 ACTS 29 비전 빌리지(온누리 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제 3차 KMCN 포럼 기간에 7개의 분과로 이루어진 워킹그룹(Working Group)dl 결성되었다.

4. 워킹 그룹(Working Group)조직
KMCN의 이름으로 세 개의 워킹 그룹이 조직되어 활동하고 있다. 각 워킹 그룹 안에는 총 7개의 세부 분과로 나누어져 있다. KMCN과 동역하는 멤버케어에 관련된 지역 교회, 선교단체, 케어단체가 워킹그룹에 속하여 그룹에 필요한 멤버케어 사역을 나누고, 연구하고 실행함으로 함께 협력하여 감당하고 있다. 어떤 분과는 이미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또 어떤 분과는 분과조직을 시작하고 있다. 각 분과는 다음과 같은 세부적인 사역들을 감당하고 있다.

1) 지역교회 워킹그룹

  • 지역교회 분과- 멤버케어에 관심을 둔 교회자원 개발(교단 관계자), 멤버케어 이해와 관심의 핸드북 편집에 참여

2) 선교단체 워킹그룹

  • 선교단체 분과- 선교단체 멤버케어 시스템 구축 및 케어. 동원, 훈련, 파송, 은퇴 등 교육과정/전환기 돌봄
  • 목회적 돌봄 분과- 선교관련자와 가족에 대한 목회적 돌봄 및 영적 지도. 싱글 선교사 케어

3) 케어단체 워킹그룹

  • 전문가 분과- 상담, 디브리핑, 위기관리, 의료 및 다양한 돌봄
  • 해외 분과- 해외 자료정리 및 네트워크, 모빌 팀
  • 교육 분과- 멤버케어 제공자 및 전문가 양성/ 멤버케어 선교학교 개최
  • MK & Post 분과- MK의 이슈와 선교사 재헌신 관련 돌봄

5. KMCN 사역
KMCN은 매 2년 마다 멤버케어 포럼을 진행하고 있으며. 멤버케어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 2개월마다 매거진을 발행하고 있다. 멤버케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침서를 발간예정이다(2021년 12월). 기타 전문적인 사역들은 3개의 워킹그룹(7개 분과)을 통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KMCN은 현재 5명의 실행 위원들(코디네이터: 최형근, 실행위원: 김도봉, 도문갑, 오승수, 이영)을 중심으로 멤버케어 네트워크를 위해 사역을 하고 있으며, 사무실은 안산(Tel:010-7644-6054)에 위치하고 있다.

 

멤버케어 소식_News

 

👉  지난 소식

1. KMCN <교육 분과 워킹 그룹> 주최 “멤버케어를 부탁해”(멤버케어 선교학교) 초급반 개최 : 2021년 7월 12일부터 8월 16일까지 6주 동안 줌(zoom)으로 개최되었다. 총 참석자는 46명이었으며, 강의와 그룹토의로 진행되었다. 

2. 코로나 순직 유가족을 위한 후원금 전달 : 온누리교회(이재훈 담임목사)에서 코로나로 순직한 선교사 26명의 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2021년 8월 25일 예배를 드리면서 7억 6천 만원의 비전헌금을 전달하였다. 

3. 에이레네 상담센터에서 “제2기 디브리핑 양성과정”이 “마음을 보듬다”라는 주제로 유희주 박사의 강의로 2021년 10월 26일부터 8주 동안 진행되고 있다.

4. 터닝 포인트 상담센터에서 soul care 지원그룹(선교사 회복프로그램)이 9월 16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5. 위리관리 재단이 주최하는 "위기에 처한 MK 위기관리 포럼"이 2021년 10월 19일 개최되었다.  


👉 새로운 소식

1. KMCN <교육 분과 워킹 그룹> 주최 “아무튼 멤버케어”(멤버케어 선교학교) 중급반이 2021년 11월 4일부터 12월 9일까지 줌(Zoom)으로 진행된다. 회비는 12만원이며 문의는 010-6595-2787 이다.  


👉  공지사항

1. 이번 호는 KMCN MAGAZINE의 창간호입니다. KMCN MAGAZINE은 한국 선교사 멤버케어를 위한 정보와 소식을 선교사 멤버케어에 관련된 모든 분들과 공유하게 위해 격월로 발행되는 KMCN 회보입니다. 매거진을 함께 만들고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카카오 채널을 다른 분들에게 공유해서 KMCN MAGAZINE을 받아보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선교사, 선교단체 사역자. 교회 교역자 및 성도, 멤버케어 전문가 등 멤버케어 관련자 누구에게나 전해주셔서 멤버케어 정보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3. 본 매거진의 NEWS란에는 멤버케어에 관련된 소식들을 올립니다. NEWS란에 올릴 멤버케어 세미나나 멤버케어에 관련된 소식이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4. 본 매거진의 MC NETWORK란에 소개를 원하는 멤버케어 (선교)단체 및 교회는 소개할 내용을 보내주시면, 내용을 먼저 제공하신 단체부터 차례로 KMCN MAGAZINE에 싣겠습니다. 

email : kmcn159@gmail.com 으로 각 단체의 소식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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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교사멤버케어네트웍(KMCN)

KMCN은 한국선교사 멤버케어 운동을 섬기기 위한 네트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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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일자 : 2021년 10월 31일
- 발행인 : 최형근
- 편집인 : 이영